"사중사" 나의 닉네임을 말하다.....

"사중사" 나의 닉네임을 말하다.....

 

주변에서 아직도 "사중사"란 대화명에 대해서 많이들 묻습니다

그래서 한번 올려 봅니다

 

"사중사"란 이름

십년을 넘게 써 왔으니 참 오래도 써 왔네요^^*

 

이젠 "박 배우"란 본명보다도 더 친숙하고 부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아마도 산에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런 듯 합니다

 

내가

"사중사" 란 이름을 지을때 참 많은 고민을 했죠

 

내 나름대로 뜻을 풀이하면 ....

 

"사중사"....."사나이 중의 사나이"

정해놓고 보니 내가 그렇게 멋진 사나이는 못 되는거 같아서 말이죠...

 

주변에 이런 얘기를 했더니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해 주더군요

 

그중 재미난 것 몇개 잼나는 것을 골라 봅니다

 

"사중사"....."사기꾼 중의 사기꾼"

"사중사"....."사이비 중의 사이비"

"사중사"....."사진사 중의 사진사"....한때는 필카로 많이 찍어 댔죠^^*

"사중사"....."뱀蛇 중에 뱀蛇"....지가 뱀띠거든요

 

이 외에도 참 많이도 있지만 대충 그렇습니다

 

이 이름으로 10년전 전국 모임에서 대화명 콘테스트가 있었는데 당당히 1등을 먹은 이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내가 아직 "사중사" 는 못 되더라도 앞으로 더욱 멋진 "사중사"가 되고파서

"사중사"란 닉네임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중사" 참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