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크리스 마스 입니다
다들 쉬는 날 이지만...
일이있어 아침일찍 출근을 했다가
퇴근하고 술한잔하고 늦게 집에 돌아 왔습니다.....
내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침대위에 편지 한장과 선물이 있습니다....
말 그래도 위의 사진입니다
조카녀석
취업을하고 첫 월급을 탓다고 삼촌 선물까지 챙겨줍니다
나 참....
삼촌이라고 해 준것도 없는데...
부끄럽기도하고 고맙기도 하고 다 큰녀석 보니 대견하기도 합니다
조카녀석 선물 받고 나니
나두 확~ 장가를 가 버릴까 생각도 해 봅니다.....^^*
암튼
생각지도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
그냥 지나칠까봐 조카녀석의 마음이 고마워 블러그에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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