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2일..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낫다.
베란다에서 보이는 보문산...
하늘에 구름은 끼었지만 너무 깨끗해 보이고 좋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소식은 있지만
바람이 무지 시원하다
가고싶다...
나보고 어서 오라고 부르는 듯하다.
하지만
오늘은 참아야지...
맨날
산에만 갈 수는 없잖아...
가끔은
쉬는 날도 있어야지...
헌데
눈은 왜 자꾸 그쪽으로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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