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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것따....집은 떠나왔는데...

사중사 2020. 11. 13. 09:50

2016년 7월 6일....수요일

아 ~
미치것따....

집은 떠나왔는데...

계획했던 섬은 못가고 동해바다로 계획 급 변경
안동 지나 영덕 가는 길에 비가 많이 와서 임하댐 옆에 정자에 자리를 잡았다.

삼겹, 감자전
빗소리를 들으며 쐬주를 마신다.

그나저나
비가 좀 들 왔으면 좋겠다
편안한 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