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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용암사 운무대 거북바위 박.......

사중사 2021. 11. 27. 12:33

2021년 11월 20일 ~ 11월 21일....토, 일요일




옥천 장령산
용암사 운무대 거북바위 박.......


코 스 : 용암사 ~ 운무대 ~ 거북바위(박) ~ 왕관바위 ~ 전망대 ~ 장령산(정상) ~ 전망대 ~ 왕관바위 ~ 거북바위 ~ 운무대 ~ 용암사.......정상찍고 빽산행

거 리 : 약 6.03Km

시 간 : 박 산행이라 의미없슴


퇴근 박...

옥천 장령산으로 퇴근박을 갑니다.

용암사 뒤
운무대는 전에 가봤고...
그 위 거북바위에도 데크가 있다는 정보에 바로 실행에 들어갑니다

간만에
친 동생같은 아우
지키미가 함께 하기로 합니다....

용암사 도착
기도하러 온 일반 관광객들이 좀 있네요

운무대

3 전망데크
2 전망데크
1 전망데크를 지나 거북바위에 도착을 합니다,

멋진곳에
전망데크를 만들어 놓았네요^^

사람들이 내려갈 때를 기다렸다 집을 지었습니다..

보름을
하루지난 달은 휘영청 밝지만.....
옥천
시내의 야경은 그닥입니다

새벽
6시도 안돼서...
사진을 찍으러 사람들이 올라옵니다...

우리도
일찌감치 일어나고 일출은 전혀 가능성이 보이질 않네요

일찍
올라온 일행들은 정상으로 향하고..

우리도
사람들이 더 올까봐...

아침을
순식간에 해 치우고 텐트를 걷습니다...

지키미
아우는 저녁에 보기로 하고 먼저 내려보내고...

마눌과 둘이서
배낭을 놓고 정상을 다녀옵니다...

하산후
옥천 초량순대로 점심을 먹고...

참송어
직판장에 들러 송어회 포장
저녁
술안주가 제대로네요.....^^

 

용암사..
대웅전 좌측으로 운무대 오름길이 있습니다.

천불전 앞에서 본 풍경

운무대 오름길...
작년에 왔을때 보다 계단 보수를 더 해 놓았네요

 

운무대,
제 3데크 전망대
오름길에 전망데크가 차래로 나옵니다

운무대
제 2데크 전망대

운무대
제 1데크 전망대

거북바위 도착
오늘은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입니다.

일몰이 시작됩니다..
거북이 등에 올라 예술작업을....^^

나름 괜찮네요...~^^

일몰을 보면서 내일 일출을 기대해 봅니다

텐풍....

잠자리와 옥천야경...

약간의 흐림
내일 아침
일출을 볼 수 있을까요....?

아침
예상대로 일출은 꽝이네요....ㅠ.ㅠ

아침 식사후
배낭을 놓고 정상으로....

왕관바위....

왕관바위를 통과하기 위해 오르고...

왕관바위 속으로...

장령정
정자뒤에 데크도 있네요...

장령산 정상풍경

집에와서...
송어회와 편육에 막걸리 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