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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2박 3일연화도, 반하도, 우도 백패킹...

사중사 2021. 12. 7. 17:47

2021년 12월 1일 ~ 12월 3일....수, 금요일




통영
2박 3일
연화도, 반하도, 우도 백패킹...


코 스 : 1일차 통영 숙박

2일차, 연화도....
연화도선착장 ~ 연화봉 ~ 토굴~ 보덕암 ~ 5층석탑 ~ 전망대 ~ 출렁다리 ~ 용머리전망대 ~ 동두마을 ~ 연화사 ~ 연화도선착장 ~ 연화도, 우도 연도교(1박 야영)

3일차, 우도....
연도교 ~ 용강정전망대 ~ 몽돌해수욕장 ~ 윗마을 ~ 우도항 ~ 여객선터미널 ~ 연도교 ~ 연화도선착장.....

거 리 : 약 20.03Km

시 간 : 박 백패킹이라 의미없슴



통영
연화도, 반하도, 우도

결혼기념일을 핑계삼아 2박 3일 여행 겸 백패킹 을 떠납니다...

백패킹이야
늘상 다니지만....

이번은 기념일 핑계를 댓으니 음식은 매식을 하기로합니다..

그러다 보니
배낭도 가볍고 좋네요....^^

오전반 퇴근후
곧바로 출발 통영으로 GoGo 씽....

숙소를 잡고
굴의 고장 통영에 왔으니
맛집을 찾아 굴 코스요리를 먹어봅니다.

기대에는
살짝 못 미치네요^^

이틀째
아침
11시 배를 타고 출발 연화도로.....

연화도
출렁다리 횟집에서 회덮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짱 ~
대박 맛있습니다....^^

횟집에 배낭을 놓고
연화봉으로 올라 용머리, 동두마을 을 찍고 다시 횟집으로...

연화도
투어를 마치고 고등어 회를 포장해서 박지로 이동합니다.

연화도에서
반하도로 건너는 연도교에서의 일몰이 환상적입니다

반하도에서
연도교를 건너 우도까지 갓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반하도로 다시 돌아옵니다

연도교 옆 데크에 텐트를 치고....

먹방의 시간
고등어회와 덤으로 싸주신 회가 어찌나 입에 착착 감기는지...

맛있는
음식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

밤이 깊어지고...

밤새
연도교 난간에 부디치는 바람소리에....

내일 배가 뜰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잠을 설칩니다.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간단히 식사를하고 우도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우도는...

딱히
볼거리는 없고 살방살방 산책으로 한바퀴 돌기는 좋네요

이젠 돌아가야 할 시간...


시간이 많이 남네요

연화도에서 낮잠도 즐기고 여유있게 왓다리 갓다리....^^

해초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육지로...

결혼기념일 이란 핑계로
2박 3일
먹방 백패킹을 잘 다녀왔네요....^^

1일차 저녁
통영에서 굴 코스요리로....^^

아침은
속풀이 시락국밥...

맛있어요^^

배를타고....

가운데
연도교가 두개가 보이네요

죄측 연화도
우측이 우도입니다

연도교와 연도교 사이는 반하도입니다...

연회도 도착

출렁다리 횟집에서 회덮밥으로 점심

전갱이 회가
대박 맛있습니다....^^

연화봉 풍경

연화봉
정상석과 아미타대불

연화봉에서 본 용머리

보덕암

5층석탑

용머리 가는길에 돌아 본 연화봉
아래로
보덕암이 보이네요^^

철다리를 오르고...

전망대....

이뻐서 한컷 더....

용머리...

출렁다리 직전에 본 동두마을...

촛대바위...

돌아본 출렁다리...

멋지쥬....^^

용머리 전망대...

동두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연화 선착장으로...

스타리아
버스도 있지만 걸어서 이동을합니다

연화사...

연화도 벽화마을...

마눌 얘기는..
거인 놀이라는데....^^

잠자리를 찾아서 이동...

연화도에서 반하도
연도교를 건너는 중에....

연도교 위에서 본 석양...

일몰이 너무 멋지네요

 

근디 현실은...

아래
바닷물은
엄청 빠르게 흐르고...

다리위에는
바람에 날라갈거 같습니다...^^

연도교 옆 데크에 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회가 엄청 맛있네요

욕지도
백패킹때 보다 더 맛있어요^^

잠자리에서 본 연도교

풍경은 이쁜데
바람소리에 밤새 잠을 설침니다...

내일
배가 뜰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ㅠ.ㅠ

아침 일찍 철수를 하고...

우도
용강정 전망대와 일출
그리고
몽돌 해수욕장의 구멍섬...

연도교로 돌아오는 길...

동백나무 터널에서....

연도교
데크에 돌아와서...

새벽에 일어낫더니...
배 시간이 너무 남아요

다시
연화도로....

연도교를 건너니
우뭇가사리 콩국을 파네요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점심으로
해초비빔밥...

연화도 가시면 꼭 드셔보시길....
강추입니다^^

아침먹고
우도
한바퀴까지....

이틀동안의 궤적입니다....

결혼기념일 핑계대고 ...

잘 먹고
잘 놀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