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구룡산, 관룡산, 화욍산...

2022년 4월 15일............금요일




창녕
구룡산, 관룡산, 화욍산...

진달래 꽃산행

코 스 : 관룡사 ~ 노단이고개 ~ 구룡산 ~ 청룡암 갈림길 ~ 관룡산 ~ 옥천삼거리(임도) ~ 허준셋트장 ~ 화왕산 ~ 비들재 암릉길 ~ 관룡사........원점 회귀산행

거 리 : 약 17.3Km

시 간 : 약 7시간 30분



어제
비오는 날 차박을 다녀오고..
휴무가
하루 더 잡혔습니다....

지리산을 가고 싶었는데...

요즘
가장 핫한
진달래 꽃 산행에 눈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화왕산을 가기로합니다....
에너지 아우와 둘이서

구룡산
관룡산의 암릉길도 함께 걸어보기로....^^

관룡사에 주차를 하고 노단이고개 방향으로 출발.....

가는길에
진달래 개화상태를 보니 양호합니다

기대만땅 ~^^

구룡, 관룡산의 암릉길
사진을 찍느라 진행이 너무 늦어집니다^^

허준 셋트장을 지나 화왕산 도착

진달래와 억새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카메라만 들이대면 모두가 그림입니다...^^

오늘 아주 계를 탄 기분...
대박입니다^^

하산은
차량회수 때문에
관룡산으로 빽을해서 용선대를 계획했지만...

배바위에서
화왕지맥을 따라 비들재 암릉길을 걷다가 죄측 옥천계곡으로 내려 서기로한다,

비들재 암릉길을 걷는중
죄측으로 내려서는 소롯길이 보이고 따라 내려섭니다..

젠장
내림길에 길의 흔적이 사라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오지산행(?) 을 하네요

설악산
비탐을 즐기는 아우와 새로운 길만 보면 궁금증을 못 참는 나...

오지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팔뚝에 영광의 상처(?)가 남을뿐....^^

간만에
멋진 암릉길
화사한 꽃산행
오지산행까지 제대로 산행에 힐링하고 옵니다

관룡사..
출발입니다...
노단이고개 오름길에 움막이 보이네요

가을에
송이꾼들과의 전쟁터(?) 인 듯....

오름길
등로에도 금줄이 계속 쳐 있네요

오름길에 돌아 봄
노단이 저수지와 영축산 방향

관룡산과 멀리 화왕산이 빼꼼히 보입니다...

 

뽐 한번 잡아보고...

 

 

바위에도 진달래가. ...

 

소나무도
오랜 세월을 견뎌온 듯...

풍경좋고....^^

ㅋㅋ
무서워서 못 올라가요...ㅠ.ㅠ

와우....!!

무서워요

덜 ~
덜 덜 ~ ~
티가 팍팍납니다....^^

구룡산
풍경 멋진곳에서 간식타임

 

관룡산으로. ...

 

바위 곳곳에 진달래가 이뻐요

마눌님
주작, 덕룡산을 보여주기로 했는데...

몃년째
약속을 못 지켰네요

그래서
여기라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 마저도....ㅠ.ㅠ

관룡산....

허준셋트장
셋트장 앞의 진달래 군락지가 화려합니다..

진달래 속으로.....^^

진달래 꽃 너머로 화왕산 배바위...

배바위
아래로도 화려하네요

 

 

화왕산성 안으로 입성을 합니다...

성벽에서...

성벽에서 바라본 배바위 방향

 

 

비슬산도 보이고....

파노라마....

화왕산 정상으로 가는길....

화왕산 정상부입니다...

 

 

 

 

 

날씨

참 조아요....^^
정상에서 배바위방향...

배바위에서 본 화왕산 정상부...

화왕지맥
비들재 암릉길.....

암릉을 오르락 내리락...
챔나유...^^

진달래
꽃길이 너무 좋아요^^

 

암릉길에서....
지나온
구룡산, 관룡산입니다...

 

길 잃고 헤메기....^^

하산완료

이런
꽃길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