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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야산 차박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사중사 2023. 1. 13. 09:11

2023년 1월 9일............월요일




서산
가야산 차박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보령
보령 해저터널.......



8일 밤 ~
11시 반 쯤 퇴근.....

퇴근하면서..
마눌님에게 전화를 합니다...

짐 싸 ~ ~ ^^

퇴근길에
족발하나 포장하고...
집에와서 곧바로 출발을 합니다....

가야산 오름길

아 ~
도로는 구불구불 온통 눈과 얼음이네요
캄캄한 밤이라
뵈는게 없어(?) 기냥 올라갑니다....

4륜구동이라
겁도없이 잘도 올라가네요^^

다음날
하산길에 긴장 좀 했습니다....ㅠ.ㅠ

꽃지해수욕장
할매, 할아비 바위
물 빠진 해수욕장 백사장도 걸어주고.....

돌아오는 길에
보령과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을 통과도 해 봅니다....^^

즉흥적으로
떠난 차박 & 여행
잠이
좀 부족해서 그렇지 무지 좋네요........^^

어둠을 헤치고 달려달려.....

가야산
차 박지도착...^^

박지에서 본 삼준산과 야경....

포장해 온 족발로 술상을 차리고....

이게
청승인지 낭만인지....^^

아침풍경....
차박지 자리가 좋네요^^

가야산 정상부....

방송국 중계소도 멀리 보이네요

엇그제 내린 비가 여기는 눈이엇나 봅니다

어제밤
보여주던 야경은 깨스로 가득하고...

멋지쥬....?

근디
내려 갈 일이 걱정입니다.

아침도 안 먹고 출발합니다...

사실은
눈, 얼음 빙판길은 녹을때가 더 미끄럽거든요
그래서
더 녹기전에....^^

어제밤
이런길을 겁도없이 올라왔네요...

운전을
업으로 하는 나도 어쩔수 없습니다...ㅠ.ㅠ

바짝
긴장을하고 조심조심....^^

꽃지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물이 많이 빠졌네요

할미, 할아비 바위를 둘러 보러갑니다...

아 ~
칼이나 무슨 도구라도 가져왔어야는데...^^

불가사리도 보이고....

요기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고기잡이(?) 배도 보이고....

그 배를
한입에 먹어치우는 마눌님.....^^

등대도 보이고.....

한가로운 풍경에.....

잔잔한 파도 일렁이고...
한가로이 백사장도 걸어줍니다....

해수욕장 주차장 한쪽의 튀김집...

아침을
안 먹었기에 간단히 요기를 합니다

 

보령 해저터널....

바다밑을 뚫었다니 참 신기하쥬....?
근디
볼거는 아무것도 없슈....^^

돌아오는 길에
남포 방조제에서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즉흥적으로 떠난
차박 &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