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여행 4박 5일 중............5일차.

2023년 8월 07일 ~ 11일.......월,  금요일




중국
태항산 여행
4박 5일 중............5일차.


다섯째날
8월 11일 금요일........


여행
마지막날은
늘 ~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제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이젠
일상으로 복귀를 해야쥬..

4박 5일의 일정
사실상
가는날, 오는날 빼고나면 관광은 3일밖에 없네요..

관광모드가 아닌
산행 + 관광 모드라서 이왕 간 김에 상품도 더 추가해서 일정이 빡빡 해 졌습니다.

여행일 내내
새벽밥을 먹고 나서네요^^

오늘
마지막 날까지도요...^^

아침 일찍
호텔 뷔페식으로 아침해결
서둘러
석가장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하는거 없이 비행기만 타고 복귀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아침 일찍이 서둘렀지만 집에 도착하니 밤 9시가 넘네요^^

좋은
여행이 되려면
3가지가 충족해야 된다지요..??

첫째는..........날씨
둘째는..........함께하는 일행
셋째는..........가이드

이번 여행
참 좋았습니다......^^

세가지
모두를 충족하는 여행이었네요

특히
함께한 일행들...

우리 부부만
대전에서 왔고 나머지 8분은 수도권...

군대 동기로
50년지기 70대 큰형님 두분

동서지간으로
부부가 함께 온 둘째형님, 세째형님 부부팀

그리고
50대 여성 친구두분

모두가
해외여행을 많이 하신분들이네요
우리도
나름 나가봤는데 젤로 약체라는....^^

경험이
풍부한 분들과 함께하니 편하니 조아요

낯선
타국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
그런데도
의기투합도 잘되고 여행내내 즐거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생각을 하면 마음이 흐믓해 집니다...^^

태항산은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지입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있을때 가 보시길 권해봅니다. ...

이상
5일간의 태항산 여행기.....끝^^

호텔로비..

오늘도
여지없이 아침 일찍 시작합니다...

조식뷔페...

각자의
입맛에 맞는걸로....^^

우리는
요렇게요...^^

버스로 2시간 이동
석가장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여권과 티켓을 받고....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들어왔네요

하나투어
전용 전세기입니다...

9월부터는 풀린다는데...
현재는
월요일, 금요일 왕복 한편씩 이렇게만 운항을 한다네요.

가이드 말로는
석가장 공항은 중국 국내와 우리나라를 위한 공항이라네요

탑승..
탑승중에 기장님이 보이는데 미모의 여자 기장님이네요^^

석가장 출발
여기는 날씨가 이렇게도 좋은데....

인천공항 도착

지나간
태풍의 여파가 남았는지 비가오네요

사실
착륙할때
기체가 많이 요동치고 흔들리면서 한번에 착륙을 안해서 겁이 좀 낫었습니다....ㅠ.ㅠ

활주로에 내릴때는...?
쾅~
하면서 비행기가 부서지는줄....ㅠ.ㅠ

어쨋든 무사히 도착^^

짐을찾고....

버스를 타기전 저녁식사....
출발할때
먹은집은 맛이 드럽게 없었는데...
여기는
그런대로 먹을만 하네요...^^

5일동안
함께한 일행들입니다...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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