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8일
~ & ~
2024년 01월 01일.........목 ~ 월요일
베트남
다낭 여행
4박 5일 중............2일차.
둘째날...
2023년 12월 29일.......금요일
베이 캐피탈 호텔....조식
커피
중식....반쎄오 정식(마담 차 식당)
마블 마운틴(오행산)
호이안 바구니배 체험....30불 추가
투본강 투어(도자기 마을)
호이안 씨클로(인력 자전거)...20불 추가
광야회관(관우)
내원교
풍흥집
콩카페
리틀 파이포 레스토랑(석식)
야간 시티투어(발 마사지)
투본강 소원배 띄우기
다낭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둘째날입니다.
오전에는
자유시간이 있어 느긋하게 일어나려는데 카톡이 옵니다...
배가 고프다고...
어제 먹은것도 그대로인데.....ㅠ.ㅠ
그러나...
난 ~
참 위대한 인간입니다...
호텔조식
맛난게 왜케 많은지....??
먹고
또 먹고....
쌀국수는 두 그릇이나 먹어치웠습니다...^^
그러나
이게 또 끝이 아니네요
쬐끔 쉬고
일정을 시작합니다....
가이드 써비스로
버스 안에서 커피 한잔 마셔주고 곧바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ㅠ.ㅠ
반쎄오 정식
난 ~
또한번의 기적을 이루어 냅니다...
직원에게
먹는 방법을 설명듣고 허리띠 풀고 바로 싹쓰리...
친구들은 놀라고
마눌님은 기냥 그러려니 하네요^^
아 ~
배는 이미 똥그래졌습니다...
오행산(마블 마운틴)
산이라기에 이제 소화 좀 시키려나 했습니다
ㅋㅋ
근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오르네요
그나마
조금은 걸었습니다...^^
호이안
바구니배 체험
난 ~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투본강 투어와 도자기 마을투어
씨클로
자전거 투어는
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데 타기도 그렇고 숨소리에도 부담스럽습니다....
광야회관
내원교
풍흥의 집
콩 카페를 둘러보지만 별거없네요
저녁
리틀 파에포 레스토랑
난 ~
아무래도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야 할 듯합니다
다들
왜 이렇게 맛있는겨....^^
식사를 마치고...
잠시
야시장 투어를 하지만 배가불러 의미가없습니다
그래서
발 마사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배를타고
부슬비 내리는 강물위에 소망을 담아서 소원배를 띄워보냄니다...
이틀째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미니바를 이용 한잔 더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둘째날 아침
친구의 카톡 덕분에 일찍 기상을 했습니다
3시간 정도 잔 듯...
숙소에서 본
창밖 풍경입니다...
보이는 강이 한강입니다...^^
날씨가 좀 흐리네요...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는
계속
비 예보였는데 이정도면 양호합니다
조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5성급답게
깔끔하고 먹거리 다양합니다...
일단
맛보기로 살짝 가져왔습니다.
쌀국수 두그릇째^^
디져트로 열대과일
커피까지....
우리가 묶고있는 호텔
차를타고 이동중...
가이드 써비스
버스
안으로 배달 써비스까지....^^
기념컷
한컷트 찍자고 하니 흔쾌히 응해주네요^^
조금은
이른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어제
먹은것도
아침에
먹은것도 아직 꺼지지 않았는데...ㅠ.ㅠ
반쎄오라는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부침개(?)전 을 새우를 넣고 튀긴듯한 음식이네요
이곳은
쌈 문화가 잘 되어 있네요
내
입맛에 딱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지 못 먹는 음식이 없는 나....
내가
생각해도 난~ 참 신기합니다^^
마블 마운틴
오행산에 왔습니다....
사람들이 꽤 많아 보입니다...
산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오름니다.
산에 오르니 사원도 보이고...
지나가는 곳곳에
자연인지 인공인지 터널이 많네요
동굴안에
법당도 보이고....
동굴안에서....
아 ~
여기는 거대 동굴광장 법당이네요
곳곳에
불상들을 모셔놓고 있습니다
천전에는
구멍이 뻥뻥 하늘을 향해 뚫려있네요
비가
많이 오는날이 기대되는 풍경입니다...
오행산
望江臺에서 조망
호이안
바구니 배를 타러왔습니다...
배를타고
넓은 바다가 아닌 강으로....^^
논라(Non La)도 써주고
인증 샷 ~ 한컷트^^
바구니 배의
묘기에 한껏 흥이 오름니다..
흥은
즐기는자의 것
노래도 따라부르고 엉덩이 들썩들썩
기분이 좋아 팁도 마구마구(?) 쏘고 싶지만 적당히...^^
정알
신나고 잼있습니다...^^
풍경도 좋고...
재미도 있고...
마눌님
연신 감탄사를 냄니다...^^
이곳이
바로 내 취향이네요^^
너무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더
놀고 싶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도자기 마을에 왔습니다.
먼지 모를 문양이 보이고...
어쨋든
왔다가는 표시는 내야쥬...^^
많은 모형들을 만들어 놨네요
선물도
하나씩 준다네요^^
난
뱀띠라 뱀 모형을 선물 받았습니다
마눌님은 소띠...
베트남은
소띠가 없고 대신 물소 띠라네요
투본강 투어....
투어도 아니고...
잠깐
배타고 이동을 합니다
씨클로...
인력자전거 투어입니다
편하긴 한데...
좀
부담스럽네요...ㅠ.ㅠ
그래도
폼은 한번 잡아봤습니다^^
마눌님
준비성 좋지요^^
베트남
전통복 아오자이를 입고...♡♡♡
편하기는 하네요
뒤에서
숨소리가 들리는 듯 해서 좀 부당스럽습니다...
턴키의 집
200년 전 중국인 부잣집이라는디...
딱히
볼거는 읍네요
부자되고
싶은 사람들의 명함이 많네요
풍흥의 집에서...
풍흥이라는 무역상이
물건을 팔기위해 지었다는 호이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라네요
사진만
한컷트 찍고 나옵니다...
가이드
좁은 골목길로 안내를 합니다
가이드...
멋진
포즈를 잡아보라고 해서...^^
다시 한번 더...
대놓고 멋진거 찍으려니 잘 안되네요^^
마눌님은.....??
머
똑같네요^^
연꽃잎 차
가이드 써비스입니다..
시원하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광조회관
삼국지의
관우를 모신곳이라네요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베트남에서 왜 관우를 이곳에 모시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내원교...
과거
호이안에 정착한 일본인과 중국인들과 교류를 하던 곳
무역의 중심이었던 곳이라네요
지금은
공사중입니다.
콩카페
마눌님
베트남에 가면 꼭 가고 싶어한 곳입니다
메뉴판
머
사실 봐도 잘은 모름니다...ㅠ.ㅠ
대충
손짓 발짓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어쨋든
주문은 잘했는지 커피가 나왔네요^^
인증 샷~
한컷트 찍어주고..,
마눌님도....
리틀 파에포 레스토랑
저녁을
먹으러왔습니다...
잘
차려진 한상이네요^^
볶음밥
반세오?
맛나보이쥬.^^
먹거리들이 너무 좋아요^^
당연히
알콜이 빠질수읍쥬^^
자 ~
건 배......!!
저녁 식사후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소원배를 띄우기 전에....
야시장
투어에 나섭니다
화려하네요...
투본강 야경도 이쁘고...
야시장
人山人海......사람 참 많네요
한국에서는
볼 수없는 각종 먹거리들....
열대 과일들도....
랍스터도 있네요
값도싸고 먹고 싶었는데...
마눌님
금방
저녁먹고 왔다고 못 먹게 하네요....
아 ~
이번 여행에서도
랍스타는 물 건너갓네요...ㅠ.ㅠ
에잇...
꼭
먹고 싶었는데...^^
야시장투어
볼거리도 제법 있지만 ...
ㅋㅋ
랍스타 때문에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오 ~
요건 좀 새롭네요^^
흥미도 잃고
시간때우기 위해 발 마사지를 왔습니다
말은
그렇지만 다들 즐거워합니다^^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원하니 좋네요
소원배를 띄우러 왔습니다..
부슬비가 내려요...
친구들과 함께
마나님들은 따로 한배를 탓습니다...
야경이 멋져요^^
친구들과
소원배를 하나씩 들고....
마음속
소망을 담아서 강물위에 띄워보냄니다.
소원배 속의 볼꽃이 ♡하트♡ 모양이네요
좋은일이
있을것만 같아요^^
작년에는
자유여행으로 딸들과 함께 대만을 다녀왔지요
그때는
가족의 소망을 담아서...
천등을
하늘높이 훨훨 날려 보냈었습니다....^^
친구들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친구야...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게
더 멋지게 살아 보자고.. .
투본강의
밤 풍경을 뒤로하고 숙소로....
숙소....
오늘도 변함없이
꽁짜 미니바가 있으니 한잔 해야쥬...^^
'카카오스토리 옮겨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다낭 여행 4박 5일 중............4일차. (3) | 2024.01.13 |
---|---|
베트남 다낭 여행 4박 5일 중............3일차. (3) | 2024.01.12 |
베트남 다낭 여행 4박 5일 중............1일차. (0) | 2024.01.09 |
대충산사 정기산행 일락산, 석문봉(가야산), 옥양봉..... (2) | 2024.01.09 |
1박 2일 차박여행...홍성시장 (홍성집) 백월산 김포 (쉴낙원 장례식장) 탄도항 (차박) 제부도 (2) | 202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