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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초도, 거문도 4박 5일....여행 & 섬 산행하기...... 다섯째 마지막 날...

사중사 2024. 8. 25. 23:02

2024년 8월 12일 ~ 8월 16일.......월 ~ 금요일




여수
초도, 거문도
4박 5일....여행 & 섬 산행하기......


다섯째
마지막 날...

5일차....
8월 16일........금요일


거문도, 녹동......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새벽
잠결에 천둥, 번개에 잠을 깻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난리부르스 장난이 아님니다...
정말
민박하기를 너무 잘했네요

오늘은
딱히 할일이 없습니다...
느즈막히 까지
방에서 딩굴 거리다가 8시에 아침을 먹고 민박집을 나섭니다.

배낭은
여객선 터미널에 두고..
고도
거문항 주변을 기우기웃 거려봅니다,

구경 할데가 있나 해서요^^

역시
더이상 볼게없네요...ㅠ.ㅠ

차 한잔 마시고..
거문반점에 다시들러 짜장면으로 점심
역시 맛있어요^^

1시 30분
배를타고 녹동항으로 향하면서 4박 5일 일정을 마침니다..

이번
여행 & 섬 백패킹은...?

두고
두고
기억에 많이 남을거같네요

여유롭고
스펙타클하고
즐겁고
짜증나기도하고....

어쨋든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원래의 일정은..?
초도
손죽도
거문도였는데...
이제
이번 여행에서 빼먹은(?) 손죽도를 가 봐야겠네요
D~ day는  잡았습니다.

9월 말...

가 즈 아..
손  죽   도...^^

민박집의 아침...

새벽에
잠이깨서 T.V보며 딩굴딩굴...

아침밥상

갈치조림을 시켰더니...

기본
갈치튀김에..
대박
감성돔 한마리도 튀겨주시네요

밥 한술에
갈치 한토막^^

평화페리 11호 여객선 터미널

※ 참고로...※
여수와 녹동에서 오는 배의 터미널이 다릅니다...

터미널에 배낭을 놓고...

거문도항
이곳저곳 기웃기웃 거리기.....1

거문도항
이곳저곳 기웃기웃 거리기.......2

거문도항
이곳저곳 기웃기웃 거리기.......3

거문도항
이곳저곳 기웃기웃 거리기.......4
거문도항

이곳저곳 기웃기웃 거리기.......5

여수에서 오는 배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

불탄봉...

희양봉 전망대로 가는 길...
골목으로 올라서면

안내도가 보이고....

대나무 숲을 지나고...

풀숲
우거진 곳이 나옵니다....

첫날에도
여기까지 왔었는데...

비가 오고나서 더 우거졌네요....ㅠ.ㅠ

빠른
포기를 하고 돌아섭니다....^^

능소화
곱게 핀 골목길을 따라서...

삼산면 거문도 파출소

파출소 옆으로
먼가가 있는듯 해서 올라가 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서니...

넓은 공원(?) 같은곳이 나오네요

허물어진 조형물도 보이고...
궁금한디
그 어디에도 안내글이 없어요

요건
또 뭔가요?

다시
거문항 중심가(?)로 왔습니다.

카페...'

션한걸로
두잔 시켜놓고.'....

시간 때우기....^^

이른 즘심
거문반점에 다시왔습니다

오늘은
짜장면으로...

사실
콩국수를 다시 먹고싶었는데..
마눌님
배 부르다고...^^

하지만...

여기도
짬퐁
짜장면 확실한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배를 타러 왔습니다...

녹동으로
거문도야 안 녕....!!

초도...

녹동으로
가기 위해서는 초도를 경유합니다...

초도
대동항으로 들어서고.'...

3일전에 왔었다고
눈에 익숙하니 반갑네요^^

차를
가득싣고 출발을합니다...

거금대교가 보이고...'.

녹동항으로 들어섭니다...

녹동항

여행
첫날 숙박했던 모텔~^^

녹동 여객선터미널

배낭을 메고가는
마눌님의 걸음이 조금 가벼워 보이네요

그동안
24Kg 의 배낭이 많이 무거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