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2일 ~ 8월 16일.......월 ~ 금요일
여수
초도, 거문도
4박 5일....여행 & 섬 산행하기......
네째날...
4일차....
8월 15일........목요일(광복절)
거문도, 백도......
비 폭풍이 몰아치고 간 새벽...
그래도
일출은 멋지게 떠 오르네요
오늘은
완전 관광모드입니다...^^
버스를 타고 고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강동횟집
민박집에 사장님의 배려로 짐을 풀어놓고...
백도
유람선 관광을 위해...
10시까지 기다려 보지만 기상특보가 풀리질 않네요
다시
버스를 타고 서도행....
녹산등대,
인어 해양공원으로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으로 가는길이 참 마음에 드네요^^
시간이 많이 남아 거문대교를 건넘니다.' ..
동도는?
고도, 서도와는 달리
마트 하나에 식당도 없는 전형적인 작은 어촌마을로 보이네요
별
소득없이(?) 발품만 팔고 버스를 타고 고도로 돌아옵니다.
고도는?
작아도 거문도의 중심 생활권입니다...
거문도 반점
이번 여행에서는 사 먹는 음식들이 다 좋네요
흰 목이버섯을
노랗게 치자물을 들여 고명으로 올린게 특이하네요
짜장면
짬뽕 다 맛있네요^^
오후에...
백도
기상특보가 풀렸다네요
앗싸 ~
좋다고 출발을 하지만....
그때는
몰랐습니다...?
파도가 그렇게 쎄고 높은지....ㅠ.ㅠ
출발 할 때는
분위기가 좋더니 먼 바다로 나갈수록 파도가 거세지고 분위기는 다운되네요
마눌님
아주
사색이되고 몸이 경직되었네요..
나를잡은
손은 식은땀에 촉촉합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도착한
백도의 풍광은 정말 멋짐니다^^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가고싶지는 않네요...ㅠ.ㅠ
돌아오는 배는
바람을 등지고 오니 조금은 편안합니다.
여행
넷째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강동횟집
민박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샤워후
1층 횟집으로....
오늘은
편안하게 술 한잔하고 숙박을 하기로합니다.^^
강동 횟집, 민박
거문도 맛집을 검색하니 1순위로 뜨네요
거문도
들어온 첫날부터 사장님과 안면을 트고 막날 민박을 하기로 합니다...
저녁은
돌돔을 주문했습니다...
갈치회는
써비스로 주십니다...^^
양도 많고
맛도 최고입니다...
거하게 한잔하고
오늘은
편안한 잠자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낼수 있겠네요...^^
서도공원...
새벽 3시, 5시
비 폭풍이 몰아치고 지나갑니다..
비 폭풍후
고요함 속의 서도마을...
폭풍이 몰아쳤어도....
아침은
밝아 오네요^^
서도 마을에도
여명은 밝아오고.....
8시 25분
첫차를 타고 고도로 향합니다....
강동횟집, 민박
사장님의 배려로
일찌감치 방에다 짐을 풀었습니다.
5만원짜리
이만하믄 깔끔하쥬^^
방에
배낭을 벗어놓고...
커피를 마시러왔습니다
백도 유람선
10시가 돼야 출항이 결정된다네요
인원
모집이 돼야되고...
일기가
좋아야되고....
백도에 가기가 쉽지 않은 이유입니다
카페에서
연락을 기다리며 시간때우기....
그러나
결국에는 일기가 안좋아서 출항을 못하고....
함께
함께 유람선을 타려던 관광객들은...
10시 반 배인가?
표를 바꿔서 여수로 나가버립니다
거문대교 옆
녹산등대 입구...
우리는
10시 버스를 타고
녹산 등대입구에서 내렸습니다.
녹산
등대로 가는길은..?
관리가 잘 되어있고
길도
풍경이 아주 이쁘네요^^
돌아 본
거문대교와 동도
팔각정
2층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녹산등대
녹산등대 직전
우측이 인어 해양공원입니다
서도마을과 음달산
등대로 가는길이 참 예쁘네요^^
마눌님도
주변 풍경을 담느라 열심입니다...
한컷 더.....
별로
달라지는게 없는데...
카메라에
자꾸 손이가는 풍경입니다...^^
바람도 엄청 시원하네요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인어 해양공원.....
풍랑이 일때
돌을 던져서 어부들의 길을 인도해 줬다는 전설의 인어입니다^^
공원에서 본 녹산등대....
등대 가기전 쉼터....
동백터널을 지나고....
녹산 등대에 왔습니다...
등대는
딸랑 요렇케 생겼습니다
다른거는
볼거리가 항개도 없어요...ㅠ.ㅠ
왔던길로
다시
빽을 합니다.....
빽을 하다가
동영상 한컷 더.....^^
2층 정자가 보이고....
거문대교를 건너....
동도로 향합니다.
거문대교 위에서 파노라마 촬영
좌부터....
거문대교, 동도, 고도, 서도(불탄봉)...
거문대교와 서도마을
그리고
음달산....
거문대교를 건너니...
공원에
정자가 보이는데 이용은 안하는 듯....
동도
유촌마을로 가면서 본 바다풍경...
유촌마을
죽촌마을
죽촌마을의 벽화....
동도
유촌, 죽촌마을 투어를 마치고...
고도
거문도 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거문반점
짜장면과 짬뽕이 맛있습니다....
특히
짬뽕의 목이버섯 고명이 예술이네요^^
힌 목이버섯에
치자 물을 들여서 노랗게 보인다네요
유람선을 타러 왔습니다.
다행히
출항이 허가 되었네요^^
인증 샷 ~
한컷트 찍어주고...
거문도를 뒤로하고 출발합니다....
삼부도를 지나면서는 파도가 장난이 아님니다...
괜히 왔다는 생각이...ㅠ.ㅠ
멀리
백도가 보이고...
잔잔해 보이는 바다는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배를 흔들어 댑니다
백도에 왔습니다....
그나마
섬주변으로는 파도가 조금은 잔잔(?)하네요
지금부터
백도 풍경을 감상합니다...
백도 풍경..........1
백도 풍경...........2
백도 풍경...........3
백도 풍경...........4
백도 풍경...........5
인증 샷 ~
마눌님
다 죽어 가는듯 하더니...
살아낫네요^^
속으로
걱정 많이했습니다
백도 풍경...........6
백도 풍경...........7
백도 풍경...........8
백도 풍경...........9
백도 풍경...........10
백도 풍경...........11
백도 풍경...........12
백도 풍경...........13
백도 풍경...........14
백도 풍경...........15
백도 풍경...........16
백도 풍경...........17
백도 풍경...........18
백도 풍경...........19
백도
풍경사진은 많지만 줄이고 줄여서 여기까지만 올림니다....^^
멀리
비구름이 몰려옵니다
백도를 뒤로하고 거문도로....
돌아오는 길은?
바람을 등지고 오니 조금은 수월하네요
고도
거문항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강동횟집, 민박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내려왔습니다.
돌돔을 주문 해 놓고...
먼저
입가심으로 쏘*맥 한잔^^
돌돔회
양이 엄청 많네요^^
갈치회는 써비스로...
맛이
기가막힘니다^^
갈치 튀김도....
그 외에것들....
다들
맛은 왜케 조은지....^^
특히
요넘이 대박이었습니다
돌돔 곰국? ?
푸짐하네요^^
여행
4일차 마지막 밤
텐트도 안치고
방도 잡아놨겠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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