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진안부귀산 전망대 차박......

2024년 6월 14일 ~ 15일..........금, 토요일




1박 2일....

진안
부귀산 전망대 차박......


마눌님과 같이 쉬는...
금요 휴무일
마눌과의 백패킹 약속이 있었는데...
회사에
근무인원 부족으로 근무를하고 토요일에 쉬라네요

어쩔까 고민중
집 나가기 좋아하는 마눌님...
토욜
오전 반차라도 쓸테니 어디든 가자네요^^

그래서
진안 부귀산으로 차박을 가기로 합니다

금욜
오전 근무를 마치고...
집에서 대기를 하고있던 마눌님을 태우고 진안으로 GoGo...

임도를 따라
산모퉁이 돌고 돌아서 올라 부귀산 전망대 도착.

주차를 하고
먼저
부귀산 정상을 다녀옵니다...

전망대
데크 한쪽에 타프를 치고나니 몇대의 차가 더 올라오네요

그리고...
먹방
기울이는 막걸리 잔의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밤은 깊어가고....

소나기
한차래 퍼붇고 지나갑니다...

새벽
5시 기상
정상에 다시한번 다녀오고...
일출은
나무가 우거져서 꽝이네요

할일도 없고
주섬주섬 정리를 하고나니...
마눌님 하는 말
노인네 잠도없다고 핀잔을 줍니다...

우이쒸...
나
이제 겨우 60인디......ㅠ.ㅠ

일찌감치
집으로 복귀

한숨 더 자고...

점심은
마눌님 회사에서 나온 쿠폰이 있다고 정어구이 점심특선을 사주네요^^

차한잔 마셔주고...
마눌님은 출근하고 나는 운동하러...^^

1박 2일이
후딱 ~  지나갑니다...

부귀산 안내도

부귀산
오름길에 정자...

정자에서...
마이산과 뒤로 성수산이 가까이 보입니다..

전망대에 왔습니다...

작년에
첫눈 오던날에 혼자왔었는데..'.
오늘은
마눌님과 함께....^^

마이산과 뒤로 성수산...

줌으로 당기니...
성수산 우측으로 덕태, 선각산도 보이네요

파노라마 촬영

연무만 없다면 깔끔하니 멋진 풍경일텐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정상으로 가는길이 이쁘고 멋지네요

부귀산 정상풍경

정상 옆 조망터....

아래쪽에
작은 텐트하나 칠 자리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옆쪽으로는 암벽...

잠은 차에서 자기로 하고 간단히 타프만 쳤습니다.
뒤로
다른 팀들이 보입니다.

깔끔하쥬.'..^^

한상
잘 차렸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네요

션하니 조아요...^^

밤은 깊어가고....

운해가
조금은 아쉽지만...
나름
야경이 좋네요

차박 잠자리...

아침 풍경
오늘도 조금 아쉽네요

진안
읍내에서 바라 본 부귀산

집에와 한숨 더 자고...

마눌님 회사에서 나온 쿠폰으로 점심
장어구이 점심특선^^

역시
꽁짜(?)는 더 맛나고 조아요^^

달달하게 차한잔 마셔주고...

마눌님은 출근하고...

난 ~
운동하러 족구장으로...^^

ㅋㅋ
운동 끝나고 보쌈에 한잔 더....

1박 2일이
후다닥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