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리모델링하기... . 그리고.... 1박 2일 배울 약수터 차박하기....(19일 ~ 20일)

2024년 6월 17일 ~ ?.........월 ~ ?요일


집
리모델링하기... .

그리고....

1박 2일
배울 약수터 차박하기....(19일 ~ 20일)

22일
토요일 현재
집을
6일째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집에서
잠을 잘수도 없고 앉아서 쉴데도없네요

이틀은
모텔 생활을 하고....

3일째는
회사근처 약수터에서 차박....(다음날 휴무)

4일째부터는
안방에서 겨우 잠만 자네요

6일째
공사는 대충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청소를 시작합니다...

청소
이거 정말 쉽지가 않네요.
공사중
먼지가 얼마나 많이 쌓였는지....ㅠ.ㅠ

그래도
깨끗해져가는 집을보면서 기분은 좋아집니다.

근디
너무 힘들어요...ㅠ.ㅠ

리모델링을 하려고
집안이 어수선합니다...

물건들을 꺼내놓고....

공사도중
먼지가 안 쌓이게 비닐로 덮는 작업을 합니다.

안방의 침대도 덮어놓고....

등산방의 장비들도....

꼼꼼하(?) 작업을 하간 하는데...
위째 영....?? ^^

세탁실 쪽에도...'

욕실은
싹 다 털어내고 다시 할 겁니다...

앞 베란다
샷시 탈거중.....

앞 베란다에서 본 풍경
멀리
보문산입니다....

뒷 베란다에서 본 풍경
계족산이 보입니다.

ㅋㅋ...집나옴

공사중
마땅히 갈데도없고...
오후 근무인데 회사에 오전 일찍 나와서 차안에서 딩굴딩굴 게기는(?) 중입니다.

퇴근은
집 근처 모텔로...

공사 3일째

다음날이 휴무라서
회사근처 약수터로 차박을 왔습니다...^^

보쌈을
포장해 와서 한상 거하게 차렸네요

집 수리 핑계로
밖에서 자니 계속 야식이 지나칩니다
배가
똥그래져 가고 있어요^^

요렇케도 먹고
조렇케도 싸먹고....^^

밤 12시
늦게 퇴근한 만킁
새벽까지 먹고 늦잠을 잡니다....

공사 5일째...

공사는 대충 끝나고 마무리 작업만 남았네요
우리도
나름 청소 정리를 시작합니다

앞 베란다부터....

뒷 베란다도....

욕실은...
확 ~ 바뀌었쥬^^

아직은
할일이 까마득합니다
근디
너무 힘들어요...ㅠ.ㅠ

공사 6일째

정리를 해도해도 끝이없네요...ㅠ.ㅠ

잠시
앞 베란다에서 야경을 감상해 봅니다...

앞으로도
며칠은 더 정리를 해야할 듯 하네요

뒷 베란다 야경도 나름 괜찮츄...^^

이제
집에 들어오니 편하고 좋아요
역시
내집이 최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