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리기.../끄적끄적 145

이사후..옛 생각을 잠시..

2014년 6월 18일.. 이사를하고 정리를 하다보며 옛 생각을 잠시... 밤이나 낮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여름 뜨거움 속에서도 혹한의 칼바람을 맞으면서 걸었던 대간길과 정맥길... 100Km 56시간 무박으로 시경계길... 언제 또 다시 걸을 수 있으려나 남은건 프랭카드와 완주 기념패들.... 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보문산의 풍경이 좋다 바람이나 쐬러 나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