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월봉산 (1,279M) 거망산 (1,184M) 황석산 (1,190M)
*위 치 : 경남 함양군
*산행 일 : 2003년 8월 3일
*날 씨 : 맑은뒤 구름낌 ( 산행하기 약간은 더웠지만 바람이 있어 상쾌함)
*참석자 : 사중사, 레온, 도리, 노란은행, 파란마음
*산행시간 및 코스와 거리 : 06시15분, 남령재 출발~~ 06시 35분, 첫 능선 1,000보~~ 07시 00분, 수리덤 766보~~ 07시 28분, 수리덤 정상 794보~~ 07시 47분, 첫번째 억새밭, 1,798보~~ 08시 12분, 휴식 및 간식 3,009보~~ 09시 05분, 월봉산정상 2,167보~~ 09시 50분, 큰목재 3,139보~~ 10시 44분, 은신치(휴식 및 간식) 2,779보~~ 12시 33분, 대장골 입구 2,569보~~ 12시 50분~14시 50분 (점심식사 및 오침)~~ 13시 05분, 거망산정상~~ 15시 47분, 장자벌입구 2,110보~~ 16시 16분, 탁현 1,539보~~ 17시 40분, 황석산 정상 1,245보~~ 18시 55분, 신 구하산길 삼거리 2,176보~~ 19시 40분, 우전마을 도착 1,950보………하산 완료……..총 산행거리 27,066보(약 19Km)…..이정표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음
총 산행시간 13시간25분 ( 중간에 휴식시간도 많았고 오침시간과 하산후 계곡에서 목욕시간 포함)
출발 남령재를 향해서~~~~
새벽 4시 다른 모든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시간 월봉,거망,황석산 종주 산행을 위해 나를 포함한 5명이 만났다. 원래는 두명이 더 참석하기로 돼 있었지만 각기의 이유로 불참…..
산행지로 이동을 위해 우리는 한대의 차량으로 바꿔 타고 출발을 했다. 차는 남대전 ic를 통과해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달려 서상ic로 빠져나와 남덕유산 자락의 남령재에 도착을 했다. 왼쪽으로 올라 능선을 따라가면 영각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서 남덕유산에 오르게 되고 오른쪽이 오늘의 목적지인 월봉으로 가는길………
월봉산으로 가는 길……..
남령재의 도로 포장을 위해서 뚝 잘려나간 절개사면 끝으로 예전에 없었던 등산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안내판 앞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레온과 노란은행이 선두로 우거진 숲으로 사라졌다.
등산로는 첨부터 아주 가파르게 시작되었다. 가파른 등로를 갑작스레 오른 탓인지 앞서 가던 도리가 장단지의 근육이 뭉쳤는지 고통을 호소한다. 지난 덕유산 종주때도 다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안스러웠다. 도대체 산이 뭐길래 아픈 다리를 이끌고도 산으로 향하는지~~~~~~~~!! 도리야 힘 내라 ^^*….파이팅~~!! 알지
첫 능선
역시 기대했던 대로 조망이 아주 일품이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시작된 백두대간의 주 능선이 덕유산 구간까지 한 눈에 펼쳐지고 거기에 거창쪽으로는 하얀 솜털을 깔아 놓은듯이 하얗게 운해가 펼쳐져 넋을 놓고 바라본다.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오르다 보니 전면에 마치 칼을 세워 놓은듯한 거대한 바위군이 버티고 있다 바로 수리덤……..
수리덤을 오를 길이 없어 보여 좌측으로 난 길로 우회 뒤쪽에 가보니 칼날바위가는 길이있어 올라가 보았다. 수리덤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매우 뛰어나 대간길을 조망하기 위해 만들어진 듯 하다.
수리덤에서 월봉산으로 가는 길은 잡목이 우거지고 많은 봉들이 고도의 편차가 심해 매우 힘이 들었고 중간 쯤에 그리 크지않은 바위를 지날때는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월봉산……
오늘의 종주 산행지 중에 제일 높은 산이다. 정상에는 정상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고 주위는 별 특별한 곳이 없다. 동쪽으로 지난 2월인가 3월인가에 종주를 했던 금원, 기백산이 성큼하고 한 발짝만 뛰면 건널수 있을 것 처럼 가까이 있다. 우리가 가야할 거망산은 수만은 봉들에 묻혀 보이지않고……..
거망산으로 가는길~~~~~
월봉산 정상을 벗어나자 마자 잡목과 억새가 번갈아 나타나며 고도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많이 내려가면 내려간 만큼 또올라 가야 하는데 걱정이 먼저 앞선다.
마지막까지 내려선 곳이 큰목재….
이곳에서 그늘진 나무밑에 자리를 펴고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땀에 절은 몸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휴식도 잠시 산행 시작 많이 내려온 만큼 올라가야 한다 곧 죽음(?)이다 -_-;;……
한참을 오르는데 갑자기 공습경보 발령 어디선가 나타난 왕벌 두마리가 주위를 맴돌기 시작한다. 몸을 낮추기도 하고 숨어 보기도 하지만 이놈들도 갓다가 다시 되 돌아 오곤한다. 황석산까지 따라붙어 산행을 함께한 지겨운 넘 들이다. (나중에야 자세히 봤지만 이넘들 벌인지 똥파리인지 구분이 안간다. 두 놈을 혼합한 변종같이 생겼다).
거망산까지의 길은 큰 목재에서 고도가 떨어졋다 올라온 뒤에는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더 큰 적(?)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잡목지대와 억새 때문에 팔, 다리에 생채기가 낫지만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등산로는 좋았으나 숲과 억새가 우거져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수리덤을 지나면서 시작된 잡목과 억새는 거망산에 이를때까지 약 7시간 동안 지겹게 계속되었다. 이곳 산행 시 바지와 긴 소매옷이 필수이다.
거망산 바로 못 가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수를 즐겻다. 점심식사후 산에서의 낮잠……..^^* 참으로 꿀맛이란 이런 것일까? 두시간의 식사와 휴식후 가뿐한 마음으로 다시 거망산으로 출발~~~~~~!! 십여분후 정상 도착. 이곳도 월봉산과 별다른 점이없다. 표지석앞에서 기념 촬영만 하고 서둘러 출발………
황석산으로 가는길~~~~
거망을 지나 바로 장자벌입구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가 종주구간중에 유일한 샘터가 있는곳이다. 우측으로 30M 정도 내려가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부터 황석산으로 가는 길은 지금까지 와는 달리 좋아 보였다 아마도 이쪽으로는 등산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모양이다. 하긴 오늘 산행내내 세팀밖에 보질 못햇으니…….
몇군데의 하산 이정표를 지나니 앞에 삐죽 삐죽 암릉으로 이루어진 봉이 몇개가 보인다. 저곳이 바로 황석산……..암릉 앞에 이르니 우회로와 암릉으로 오르는 갈래길이 나왔다. 평소에 릿지를 즐기지 않던 나인데도 어느새 바위를 오르고 잇는게 아닌가 ^^*……사실은 넘 멋진 곳이라서~~~~
바위를 넘고 넘어 성벽을 지나 황석산 정상 . 정상 양 옆으로 우뚝 솟은 암릉이 있고 그 사이에는 성벽으로 이루어져있다. 지금까지 지나온 산 들과는 달리 온통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더 머물고 싶긴 하지만 시간이 넘 늦어져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을 서둘렀다. 이곳에서의 하산은 여러곳이 잇지만 남령재에 두고온 차 때문에 우전마을로 하산로를 잡았다. 한 20여분을 내려오니 거망산과 황석산으로 오르는 삼거리 이정표가 보이고 평탄하고 순한 하산길에 나왔다. 다 내려 온건가 하는 착각이 들고 조금후에 황석산성으로 올라선다. 황석산성 가야때 축조 된……어쩌구 저쩌구 써 있었으나 머리 용량이 부족해 걍 하산……
한참후에 삼거리도착 좌측은 구하산길, 우측은 신하산길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우측으로 향했다. 잠시후에 피 바위도착 여기도 피바위에 대한 전설이 적혀 있엇으나 한번 부족한게 업그래이드 한다고 늘어 날리 없고 걍 궁금하면 정보검색 해 보셔요 ^^*………
계곡에 도착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으니 날아갈듯하다. 내려오면서 서상택시에 전화를 해 우전마을에서 만날 약속을 하고 나니 오늘도 종주산행을 무사히 마친듯 하다. 첨부터 끝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함께해준 산 친구들 레온,노란은행 ,파란마음, 아픈다리로 끝까지 완주한 도리……..넘 고맙고 수고들 했다.
*** 우전마을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니 덕유산 종주때 육십령까지 타고 갓던 그 택시 얼마나 반가운지 ^^*………***
월봉, 거망 , 황석산을 다녀와서~~~~~
2003년 8월 3일
사 중 사 //씀//
*위 치 : 경남 함양군
*산행 일 : 2003년 8월 3일
*날 씨 : 맑은뒤 구름낌 ( 산행하기 약간은 더웠지만 바람이 있어 상쾌함)
*참석자 : 사중사, 레온, 도리, 노란은행, 파란마음
*산행시간 및 코스와 거리 : 06시15분, 남령재 출발~~ 06시 35분, 첫 능선 1,000보~~ 07시 00분, 수리덤 766보~~ 07시 28분, 수리덤 정상 794보~~ 07시 47분, 첫번째 억새밭, 1,798보~~ 08시 12분, 휴식 및 간식 3,009보~~ 09시 05분, 월봉산정상 2,167보~~ 09시 50분, 큰목재 3,139보~~ 10시 44분, 은신치(휴식 및 간식) 2,779보~~ 12시 33분, 대장골 입구 2,569보~~ 12시 50분~14시 50분 (점심식사 및 오침)~~ 13시 05분, 거망산정상~~ 15시 47분, 장자벌입구 2,110보~~ 16시 16분, 탁현 1,539보~~ 17시 40분, 황석산 정상 1,245보~~ 18시 55분, 신 구하산길 삼거리 2,176보~~ 19시 40분, 우전마을 도착 1,950보………하산 완료……..총 산행거리 27,066보(약 19Km)…..이정표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음
총 산행시간 13시간25분 ( 중간에 휴식시간도 많았고 오침시간과 하산후 계곡에서 목욕시간 포함)
출발 남령재를 향해서~~~~
새벽 4시 다른 모든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시간 월봉,거망,황석산 종주 산행을 위해 나를 포함한 5명이 만났다. 원래는 두명이 더 참석하기로 돼 있었지만 각기의 이유로 불참…..
산행지로 이동을 위해 우리는 한대의 차량으로 바꿔 타고 출발을 했다. 차는 남대전 ic를 통과해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달려 서상ic로 빠져나와 남덕유산 자락의 남령재에 도착을 했다. 왼쪽으로 올라 능선을 따라가면 영각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서 남덕유산에 오르게 되고 오른쪽이 오늘의 목적지인 월봉으로 가는길………
월봉산으로 가는 길……..
남령재의 도로 포장을 위해서 뚝 잘려나간 절개사면 끝으로 예전에 없었던 등산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안내판 앞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레온과 노란은행이 선두로 우거진 숲으로 사라졌다.
등산로는 첨부터 아주 가파르게 시작되었다. 가파른 등로를 갑작스레 오른 탓인지 앞서 가던 도리가 장단지의 근육이 뭉쳤는지 고통을 호소한다. 지난 덕유산 종주때도 다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안스러웠다. 도대체 산이 뭐길래 아픈 다리를 이끌고도 산으로 향하는지~~~~~~~~!! 도리야 힘 내라 ^^*….파이팅~~!! 알지
첫 능선
역시 기대했던 대로 조망이 아주 일품이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시작된 백두대간의 주 능선이 덕유산 구간까지 한 눈에 펼쳐지고 거기에 거창쪽으로는 하얀 솜털을 깔아 놓은듯이 하얗게 운해가 펼쳐져 넋을 놓고 바라본다.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오르다 보니 전면에 마치 칼을 세워 놓은듯한 거대한 바위군이 버티고 있다 바로 수리덤……..
수리덤을 오를 길이 없어 보여 좌측으로 난 길로 우회 뒤쪽에 가보니 칼날바위가는 길이있어 올라가 보았다. 수리덤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매우 뛰어나 대간길을 조망하기 위해 만들어진 듯 하다.
수리덤에서 월봉산으로 가는 길은 잡목이 우거지고 많은 봉들이 고도의 편차가 심해 매우 힘이 들었고 중간 쯤에 그리 크지않은 바위를 지날때는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월봉산……
오늘의 종주 산행지 중에 제일 높은 산이다. 정상에는 정상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고 주위는 별 특별한 곳이 없다. 동쪽으로 지난 2월인가 3월인가에 종주를 했던 금원, 기백산이 성큼하고 한 발짝만 뛰면 건널수 있을 것 처럼 가까이 있다. 우리가 가야할 거망산은 수만은 봉들에 묻혀 보이지않고……..
거망산으로 가는길~~~~~
월봉산 정상을 벗어나자 마자 잡목과 억새가 번갈아 나타나며 고도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많이 내려가면 내려간 만큼 또올라 가야 하는데 걱정이 먼저 앞선다.
마지막까지 내려선 곳이 큰목재….
이곳에서 그늘진 나무밑에 자리를 펴고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땀에 절은 몸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휴식도 잠시 산행 시작 많이 내려온 만큼 올라가야 한다 곧 죽음(?)이다 -_-;;……
한참을 오르는데 갑자기 공습경보 발령 어디선가 나타난 왕벌 두마리가 주위를 맴돌기 시작한다. 몸을 낮추기도 하고 숨어 보기도 하지만 이놈들도 갓다가 다시 되 돌아 오곤한다. 황석산까지 따라붙어 산행을 함께한 지겨운 넘 들이다. (나중에야 자세히 봤지만 이넘들 벌인지 똥파리인지 구분이 안간다. 두 놈을 혼합한 변종같이 생겼다).
거망산까지의 길은 큰 목재에서 고도가 떨어졋다 올라온 뒤에는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더 큰 적(?)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잡목지대와 억새 때문에 팔, 다리에 생채기가 낫지만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등산로는 좋았으나 숲과 억새가 우거져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수리덤을 지나면서 시작된 잡목과 억새는 거망산에 이를때까지 약 7시간 동안 지겹게 계속되었다. 이곳 산행 시 바지와 긴 소매옷이 필수이다.
거망산 바로 못 가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수를 즐겻다. 점심식사후 산에서의 낮잠……..^^* 참으로 꿀맛이란 이런 것일까? 두시간의 식사와 휴식후 가뿐한 마음으로 다시 거망산으로 출발~~~~~~!! 십여분후 정상 도착. 이곳도 월봉산과 별다른 점이없다. 표지석앞에서 기념 촬영만 하고 서둘러 출발………
황석산으로 가는길~~~~
거망을 지나 바로 장자벌입구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가 종주구간중에 유일한 샘터가 있는곳이다. 우측으로 30M 정도 내려가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부터 황석산으로 가는 길은 지금까지 와는 달리 좋아 보였다 아마도 이쪽으로는 등산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모양이다. 하긴 오늘 산행내내 세팀밖에 보질 못햇으니…….
몇군데의 하산 이정표를 지나니 앞에 삐죽 삐죽 암릉으로 이루어진 봉이 몇개가 보인다. 저곳이 바로 황석산……..암릉 앞에 이르니 우회로와 암릉으로 오르는 갈래길이 나왔다. 평소에 릿지를 즐기지 않던 나인데도 어느새 바위를 오르고 잇는게 아닌가 ^^*……사실은 넘 멋진 곳이라서~~~~
바위를 넘고 넘어 성벽을 지나 황석산 정상 . 정상 양 옆으로 우뚝 솟은 암릉이 있고 그 사이에는 성벽으로 이루어져있다. 지금까지 지나온 산 들과는 달리 온통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더 머물고 싶긴 하지만 시간이 넘 늦어져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을 서둘렀다. 이곳에서의 하산은 여러곳이 잇지만 남령재에 두고온 차 때문에 우전마을로 하산로를 잡았다. 한 20여분을 내려오니 거망산과 황석산으로 오르는 삼거리 이정표가 보이고 평탄하고 순한 하산길에 나왔다. 다 내려 온건가 하는 착각이 들고 조금후에 황석산성으로 올라선다. 황석산성 가야때 축조 된……어쩌구 저쩌구 써 있었으나 머리 용량이 부족해 걍 하산……
한참후에 삼거리도착 좌측은 구하산길, 우측은 신하산길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우측으로 향했다. 잠시후에 피 바위도착 여기도 피바위에 대한 전설이 적혀 있엇으나 한번 부족한게 업그래이드 한다고 늘어 날리 없고 걍 궁금하면 정보검색 해 보셔요 ^^*………
계곡에 도착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으니 날아갈듯하다. 내려오면서 서상택시에 전화를 해 우전마을에서 만날 약속을 하고 나니 오늘도 종주산행을 무사히 마친듯 하다. 첨부터 끝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함께해준 산 친구들 레온,노란은행 ,파란마음, 아픈다리로 끝까지 완주한 도리……..넘 고맙고 수고들 했다.
*** 우전마을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니 덕유산 종주때 육십령까지 타고 갓던 그 택시 얼마나 반가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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