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장성이 보인다...이제는 저걸 탈 기회가 없다...용의 이빨을 누가 닦을건가!!!
중청과 대청이 보이고
희운각대피소??? 강희각대피소에 도착한다...
ㅎㅎㅎ 내가 누구게 ㅋㅋㅋ 도리도리
바로 나여.....
무시무시한 용아릉
중청대피소에서
아 나는 어디에ㅠㅠㅠㅠ
드뎌 산장식구를과 대청봉에서 인사를 나누고는 박지로 자리를 옮겨서 고푼정을 푼다.
밀가루 부칭게도 부치고...
청국장도 끓인다.
삼일째만에 아이스팩을 탈출한 목살이 후라이팬에올려진다...
양다리 걸친 덩중사!!!
마음의 잔을 나누는 사이 밤은 깊어져가고...
내 눈은 자꾸만 감긴다...
웃다가는
어디론가 가버렸다. 내가 이스리로 보내버렸어요!!!
오잉~~~보냈는디...또 나왔넹
이젠 취침모드로~~~
이렇게
대청의 밤은
깊어져 간다.
출처 : 거브기
글쓴이 : 거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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