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함께한 산행기....

[스크랩] 설악4박5일중 넷째 날(대청봉~대승령) 1편

사중사 2009. 8. 8. 16:04

 어김없이 아침이 밝아왔다...

 새벽 3시경 침낭밖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과...

 별에서 탈출하는 별똥별들이 떨어지고있었다...

 

  가까이 보이는 5ℓ짜리 물이 한계령삼거리에서 걸림돌이 되어버린다.

 

 

  일출이 되기전 속초시 새벽전경

 

  구름사이로 오늘의 하루를 밝힐 태양

 

 

 

 

 

 

 

 

  일출을 본 후에 식사를 하고 박지를 떠나 중청으로 발길을...

 

 

 

 

 

 

 

 

 

 

  대청에선 자히르

 

 

 

 

 

 

 

 

  중청에서 식수를 받고 헤어지기전에 단체로 한방~~~

 

 

 

 

 

  ㅎㅎㅎ

 

  세상에 이렇게 행복할 수 가 있을까!!!

 

 

 

  ♡당신만을 영원히♡

 

 

 

 

  우리는 하나

 

 

 

 

  어제 온길을 서로 바꾸어서 갈 길을 가면서 아쉬운 마음을...

 

 

 

 

 

 

 

 

 

  끝청에 서서...

 

  여기까지는 산행에 별 어려움이 없이 히히낙낙거리며 왔는데...

  이후 한계령삼거리까지 물무게로 왼쪽무릎이 시큰거림에 천천히 걷는다.

 

 

 

  배고프다는 덩중사님의 요구에 따라...비빔면으로 참을 먹을준비한다.

  비빔면이 여기저기에서 7개나 나오고 물을 끓인다.

 

 

 

 

 

 

 

 

   으이구.....저 5ℓ짜리 물병을 국시씻는데 쓰고나서 다시 채워 한계령삼거리까정 메고 끄~~~ㅇ

 

 

 

  아~~~싸 @@@어제메께로 돌리고 돌리고@@@빙글빙글...

 

 

 

 

 

 

  식사때마다 빠지지않은 酒님의 옆지기도 챙기고...

 

 

 

   ㅋㅋㅋ 증말 이 맛이야~~~

 

 

 

 

 

  덩중사 힘드냐...

 

  에고 나도 비ㅡ틀 비틀

 

 

 

  에구구 디질렌드~~~

 

출처 : 거브기
글쓴이 : 거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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