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사(朴 倍雨)의 山行 이야기

나의 적군인지 친구인지 모를....?? 울 삼실 개 이야기............^^* 요누무시키.... 점잖아 보이는게 참 잘생겼다 이정도면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모습일껄....? 아님 말구.... 그래도 꼴에 풍산개와 차우차우 잡종이란다 그래봐야 잡종은 잡종 똥개일 뿐이다... 근디 참 맹랑한넘이 나하고 맨날 전쟁중이다 ..

유성 생명과학고 앞 공사중인 도로 위.... 길을 가다 목격한 상황 공사중인 넓은 도로위에 홀로 누워있다 주변에 다른 사고 차량도 없는데 가다가 피곤했나~?? 차도 새차이던데 그래도 그렇치 아무리 봄 이라고는 하지만 벌써 피곤해 하면 어떻하냐? 10년도 넘은 내 차도 아직 있는데.............................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시멘트 바닥 틈새를 뚫고 꽃을 피웠다.... 참~ 자연의 신비 그 위대함이란.....^^*

일명... "대충산사 남부지회".... 그들이 또다시 뭉쳤습니다 식장산지기의 소곡주가 있다는 말에 핑계 겸 다시 뭉쳤습니다 모임장소는 문창동 시장근처 돌까마귀님의 산행사무실입니다 멀리서 남부지회의 감사를 자청하시는 최산에 엉아도 참석을 하시고....... 오늘은 사진을 찍지말라는 장끼엉아의 ..

사중사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6년 04월 04일 개설하신 후 1412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412 개설일 2006년 04월 04일 오전 08:09 이었습니다. 첫 글 구봉산......가을정취를 만끽하다 / 2006년 04월 04일 오전 08:42 첫 댓글 얼떨결님 "잘 보고갑니다. 멋있어유." 첫 방명록 ..

오늘이 크리스 마스 입니다 다들 쉬는 날 이지만... 일이있어 아침일찍 출근을 했다가 퇴근하고 술한잔하고 늦게 집에 돌아 왔습니다..... 내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침대위에 편지 한장과 선물이 있습니다.... 말 그래도 위의 사진입니다 조카녀석 취업을하고 첫 월급을 탓다고 삼촌 선물까지 챙겨줍니..

산행을 함께 다니는 형이 있습니다. 그 형의 산행기 중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서두 생략) 한 보 간격으로 14명이 줄을 맞춰 걷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언제부턴가 "대충산사" 산행은 일렬종대가 대세다 빠른 사람이나 늦은 사람이나 모두들 같은 속도로 걷는 것...... 동행(同行)은 서로 신뢰(信賴..

"사중사" 나의 닉네임을 말하다..... 주변에서 아직도 "사중사"란 대화명에 대해서 많이들 묻습니다 그래서 한번 올려 봅니다 "사중사"란 이름 십년을 넘게 써 왔으니 참 오래도 써 왔네요^^* 이젠 "박 배우"란 본명보다도 더 친숙하고 부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아마도 산에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이 더 ..

산에 미친 친구가 있다. 미쳤다라고 하면 그친구는 어?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 표현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는듯 싶다. 미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어느 한곳에 몰입한다는 의미지............ 엉뚱한 곳에 관심을 같거나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에 허비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초딩 동기인데 늘 건..

사진은 영산자 클럽 소매물도 비박 풍경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